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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DIY사랑샘공방' 첫 회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첫 시간에는 목공활동의 가장 기본이 되는 '박스만들기'가 진행되었는데요,

전문가 선생님의 지도 아래, 공구 사용 안전 지침을 교육 받았습니다.

안전 교육을 마친 후에는, 직접 사포질과 드릴을 이용하여 나사를 박았어요.

처음엔 무서워했지만 나중에는 능숙한 모습으로 과제를 뚝딱 해치웠습니다!

 완성된 박스에 각자 좋아하는 색을 골라 채색하는 과정에도 참여했어요.

 제법 전문가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죠?^^

 채색한 작품이 마를 동안, 다음 회기에 진행될 활동을 위한 과제물을 알려주세요.

학교 숙제는 싫어하지만, 목공활동 과제물은 아이들을 설레게 하더군요^^

톱밥 날리고, 망치 뚝딱여 가며 터프한 목수가 되어 보았던 시간,

아이들 모두 다음 활동이 기다려진다고 합니다.

멋진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우정사업본부에 감사드립니다.

그럼 이만 다음 회기를 기다리며

사랑 나와라 뚝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