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소식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지부장 류경희)는 12월 14일(금), 굿네이버스 충북지부 산하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 및 학대피해아동전담그룹홈 3개소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약 120명과 함께 각 기관의 사업보고와 그룹홈 아동들의 작품전시, 장기자랑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자원봉사 및 후원활동에 감사를 표현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류경희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자원봉사 및 후원활동에 감사를 표현하며, 특별히 아동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에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직접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번 ‘좋은이웃의 밤’ 행사는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의 2018년도 사업보고, 자원봉사활동 보고 및 소감발표, 아동의 작품전시와 장기자랑 등의 순으로 이어졌으며, 본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제가 만든 화분이랑 액자를 다른 사람들이 보고 잘 했다고 이야기해서 뿌듯했고, 춤추면서 박수소리가 많이 들려서 더 열심히 하게 되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