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소식

샛별초등학교(교장 김덕순)에서 5월 30일(수)과 31일(목) 양일 간 ‘행복나눔 사랑의 도서 및 알뜰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는 교사, 학생, 학부모로부터 기증받은 의류, 문구, 완구, 악세서리를 판매했으며, 도서는 어린이 정서와 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어린이 권장도서를 선정하여 판매하였다.
 
위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의 일부는 7일 ‘알뜰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을 통해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지부장 류경희)에게 전달되었다.
 
샛별초등학교(교장 김덕순)은 2017년에도 알뜰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을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에 기부한 바 있다.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지부장 류경희)는 “샛별초등학교 어린이회에서 매년 의미 있는 행사를 주관하여 아이들에게 기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나눔 문화 확산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알뜰바자회 도우미로 활동한 6학년 김가연, 박수연 아동은 “친구들이 좋은 가격에 물건을 많이 사가고, 수익금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해서 좋아요.”라며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