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소식

12월 29일 충북지부의 시무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충북아동보호직원들과 그룹홈직원들이 모두 모여 2017년 한 해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았습니다.
 
충북지부 직원들이 뽑은 2017년 올 해의 10대 뉴스 입니다.
 
1.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 행사
2. 22명의 직원 정원 중 신규직원이 반을 차지하고 있다
3. 수해복구 활동
4. 집단사례가 많았던 한해였다
5. 기관 및 그룹홈의 추가 리모델링
6. 자원봉사평가회의 재개
7. 이보은팀장님의 새식구이자 선물 슬옹이
8. 충북지부의 기둥이셨던 김선애실장님의 정년퇴직
9. 행복샘 직원 3년동안 직원변동이 없었다
10. 허윤정 선생님의 그룹홈 최초발령
 

 
또 충북지부는 00이다.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직원 각자의 애정과 사랑이 잘 드러나는 말들이 나열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



직원들의 투표로 당당하게 뽑힌 올해의 충북지부를 빛낸 직원입니다. 
올 한해 누구보다 충북지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고생한 것을 인정받은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식순을 마무리한 후 그동안 함께 고생한 직원들이 서로 격려의 포옹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고생했다',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와 따뜻한 포옹에 그동안의 힘듦과 고단함이 녹아내렸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매순간 힘든일과 어려운 순간들이 많았지만 직원들이 있었기에 함께 나아갈 수 있었던 한 해 였습니다. 
내년에도 우리 충북지부 직원들은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고 힘쓸것을 다짐합니다. ^^!!